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의 세이버 (문단 편집) == 소개 == 黒のセイバー / Saber of Black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 디자인 담당은 KN, 설정 담당은 [[TYPE-MOON]]. 흑의 진영([[위그드밀레니아]])의 [[세이버(Fate 시리즈)|세이버]]. 1인칭은 俺(오레). 마스터는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진명은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지크프리트]]. 네덜란드의 왕자. 수많은 모험을 헤쳐나오고 용살을 이룬 최강의 검사. 용의 피를 뒤집어써서 용종에 가까운 육체를 갖게 된 불사의 영웅. 은회색 머리카락를 지닌 키 큰 미청년이며 피부는 용의 피에 물들어 갈색으로 변했다. 몸매는 마른 편. 가슴에 위치한 발광하는 문양이 특징. 찬란하게 빛나는 백은의 갑옷을 입었고 갑옷의 가슴 부분은 열려있어서 피부를 노출하고 있다. 등에는 대검(발뭉)을 지고 있다. 용감하고 위풍당당한 인물로 기품과 위엄이 넘친다.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은 타입. 딱 필요한 말만 한다. 성격은 고결한 기사 그 자체. 사력을 다해 강적과 싸우기를 원하고, 의(義)를 중시하는 영웅다운 인물. 약자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걸 싫어하고 눈앞에 고통받는 자가 있다면 마스터의 명령을 무시해서라도 도우려고 하는 고결한 인품을 지녔다. [[아머 오브 파프니르|무적의 육체]]를 얻게 된 바람에 그에게 싸움은 긴장감 없이 그냥 적을 없앨 뿐인 단순 작업으로 변했다. 그런데 성배대전에선 서번트들에 의해 무적의 육체가 뚫리기도 하면서 다시 싸움에서 흥분과 긴장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밀레니아 성채의 제단에서 '피에 물든 보리수 잎사귀'를 촉매로 소환되었다. 고르드가 서번트의 진명과 약점을 감추기 위해 그가 소환되자 마자 다른 동료들에게 진명을 감추고 자신의 허가 없이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명령했고, 흑의 세이버는 자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면 어떠한 명령이라도 감수하겠다고 마음 먹었기에 그걸 순순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 바람에 고르드는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완벽히 굴복시켰다고 착각해 버렸고, 서로 대화를 안 하니 제대로 된 관계도 쌓지 못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